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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호흡 곤란 온 남성이 순찰차에 타서...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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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순찰차에 탑승한 환자를 경찰이 병원에 신속하게 이송해 치료를 받게 했다는 소식인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대전광역시 대덕구의 순찰차 블랙박스 화면을 보고 계신데요,

순찰차 뒤로 차량 한 대가 서더니 운전자가 내리죠.

그러더니 순찰차 뒷자석에 탑니다.

얼핏봐도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데요.

그러더니 한쪽으로 점점 쓰러집니다.

경찰은 정신차리라고 소리지르며 남성이 의식을 잃지 않도록 계속해서 상태를 체크하고요

빠른 속도로 응급실로 향합니다.

이 남성, 알고 보니 지병이 있었는데, 벌레에 물려서 순간적으로 호흡 곤란,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온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신속하게 병원 응급실에 도착했고요, 상황 설명을 들은 의료진과 함께 남성을 들것에 옮겨 병원 안으로 들여보냅니다.

이 남성, 다행히 병원 치료 후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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