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림동과 고척동 모아타운 관리 계획안이 통합심의를 각각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림동에는 29층짜리 건물 4개 동을 지어 2029년까지 486세대를 공급하고, 고척동 일대에는 모두 2천 672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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