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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자막뉴스] 롯데월드 "수조에 7억 원 피해"...법정 누구 손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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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벨루가 전시 즉각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지난 2022년 12월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 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회원들이 시위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흰고래, 벨루가를 전시하는 수조에 현수막을 붙이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롯데월드 측은 현수막을 붙이며 사용한 접착제로 수조에 7억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며 단체 대표를 고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