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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정조의 꿈, 빛이 되다"...수원화성, 가을축제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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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일대에서 다채로운 가을축제가 펼쳐집니다.

성곽을 배경으로 특수조명을 이용해 펼치는 미디어아트쇼가 이번 주말 먼저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최명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가을밤, 성곽을 도화지 삼아 펼쳐지는 화사한 빛의 파노라마.

꿈속에서 정조는 빛이 돼 온 세상을 누빕니다.

정조가 꿈꾸던 유토피아를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올해 주제는 '만 개의 냇가를 비추는 밝은 달'이라는 뜻의 만천명월(萬川明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