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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대통령 서거 경고' 전화 남성 "무속인에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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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다음 달 26일 서거할 수도 있다"며 여당 의원실에 전화한 남성이 경찰에 무속인에게 들은 얘기라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제(25일)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실에 전화한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무속인 얘기를 듣고 무슨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 전화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