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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벨루가 방류" 롯데월드에 현수막 붙인 활동가...실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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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 흰돌고래 방류 촉구 시위를 주도한 시민단체 대표에 대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황현진 핫핑크돌핀스 공동대표의 공동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 1심 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단체가 수조에 붙인 대형 현수막을 제거했음에도 접착제가 남았고, 단체 시위를 하며 실시간 방송을 송출해 수족관 운영에 피해를 줬다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