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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자막뉴스] 이스라엘, '유례 없는 강펀치'...피의 보복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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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은 레바논 남부 도시 나바티예.

공습 현장을 찍는 도중에 다시 굉음과 함께 폭탄이 떨어집니다.

"압바스! 얼른 들어와!"

이스라엘은 공습 셋째 날 헤즈볼라 표적 280개를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수집 장비와 지휘소, 무기고 등을 겨냥했다는 설명입니다.

국경에서 120km 넘게 피란한 헤즈볼라 전사자 가족도 공습을 피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