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올해 세수 '30조 원 마이너스'…"추경은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국세수입은 337조 7천억 원으로 세입예산보다 29조 6천억 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기재부는 글로벌 교역 위축과 반도체 업황 침체에 따라서 법인세 감소 폭이 당초 예상보다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규모 결손에도 세입 추경은 없다는 게 정부 입장인데, 기재부는 기금 여유재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불가피하게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 등도 고려해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