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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테러 위협' 새 변수…해리스 사무실엔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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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에서는 테러 위협이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선거 운동 사무실에, 총격이 가해진 흔적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란이 자신을 위협하고 있다며, 강력한 경고를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남부 경합 주 노스캐롤라이나 유세에 나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란이 자신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