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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킥라니' 잇단 사망에도…"찍으면 열려" 초등생도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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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대들이 면허도 없이 전동킥보드를 탔다가 사고를 내는 경우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면허 인증을 제대로 하지 않아도 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한 업체의 전동킥보드는 9살 초등학생도 빌릴 수가 있었습니다.

신용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8월 전동킥보드를 탄 남성이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오토바이와 충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