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6 (목)

일·가정 양립 기업에 세제 혜택...출산율 반등 불씨 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진행 : 윤보리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대응 수석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심각한 저출생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죠.7월 출생아가 17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고 혼인 건수도 역대 최대 폭으로 늘었단 건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어렵게 만든출산율 반등의 불씨를 이어가겠다며 일·가정 양립에 나서는 기업들에 대한각종 혜택도 약속했습니다. 대통령실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과 자세한 이야기 관련해서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 발표된 7월 인구동향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랜만에 저출생 추세에 반전이 일어났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