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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샤넬화장품 준 날 "자문위원 임명"‥윤 대통령도 형사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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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런 결과가 나온 데는, 최재영 목사가 물건을 건넨 뒤 특정인을 국정자문위원에 임명해달라고 요구한 사실이 크게 작용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실상 영부인에게 윤 대통령 직무와 관련 있는 청탁을 했다는 건데요.

직무관련성이 인정되면, 공직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형사 책임이 생깁니다.

김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2022년 6월 20일,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를 만나 180만 원어치 샤넬화장품을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