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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자막뉴스] 텔레그램의 선전포고...'익명의 성지'에서 공포에 떠는 범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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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의 IP주소와 휴대전화 번호를 관련 당국에 제공하겠다"

텔레그램 최고경영자 파벨 두로프가 자신의 채널에 공식적으로 밝힌 내용입니다.

그동안 텔레그램이 범죄자들의 놀이터가 되어도 무대응으로 일관하던 태도가 갑자기 확 달라졌는데요.

무슨 이유일까요?

현지시간 23일 두로프는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 "범죄자들의 악용을 막기 위해 서비스 약관과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갱신했다"고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