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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네타냐후, 유엔총회 참석 출국 하루 연기...안보리 "레바논 상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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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전면전 수준으로 충돌이 격화한 가운데 미국 뉴욕으로 출국 예정이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출국일을 현지 시간 26일로 연기한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네타냐후 총리가 유엔에서 연설을 위해 현지 시간 26일 출국해, 오는 28일 토요일 밤에 귀국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네타냐후 총리는 레바논에서 지속되고 있는 공격에 대해 회의를 주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