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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자막뉴스] 곳곳에 '강철 울타리' 설치...서울시 대책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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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 시청역 인근 일방통행 도로입니다.

역주행 승용차가 난간을 뚫고 달려와 인도에 있던 보행자들을 그대로 덮칩니다.

당시 최고 속력은 시속 107㎞, 피해자들은 몸을 피할 틈도 없었습니다.

[정용우 / 서울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 (지난 7월 3일) : 피의 차량은 조선호텔에서 나와 역주행하며 먼저 안전펜스-보행자들 충돌한 뒤 이후 BMW 차량과 소나타 차량을 연달아 충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