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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오세훈 '원헬스' 비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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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도시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모여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구 전체가 하나의 건강 공동체'라는 의미를 담은 '원 헬스' 비전을 선포하고, '정원도시' 조성과 '손목닥터9988' 등 서울시 건강정책을 공유했습니다.

총회에선 수잔 메르카도 WHO 서태평양지역 부사무처장과 이진형 스탠퍼드대 생명공학과 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스마트 건강 도시'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