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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키 성장·다이어트 효능"‥부당광고 21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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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등의 불법, 부당 광고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자체와 지난 5일부터 이틀 동안, 온라인에서 불법 광고를 반복한 상습 위반업체의 판매 게시물을 합동 점검한 결과, 모두 212건의 위반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식품을 '키 성장 영양제'와 '다이어트 보조제' 등으로 광고하며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경우가 70%로 가장 많았고,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경우가 18%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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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영 기자(shu@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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