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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이, 헤즈볼라 수뇌부 표적공습…이번엔 로켓·미사일 사령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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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정밀타격해 '이스라엘 북부 공습 책임자' 살해

군자산 파괴·암살 병행…"헤즈볼라 수뇌부 8명 중 6명 제거"


(이스탄불·서울=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서혜림 기자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수뇌부에 공세 수위를 높였다.

군부 실세를 잇달아 죽여가는 과정에서 이번에는 이스라엘을 겨냥한 로켓, 미사일 공격을 주도하던 사령관이 사망자 명단에 올랐다.

이스라엘군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 표적 공습을 단행해 헤즈볼라의 미사일·로켓 부대 사령관 이브라힘 무함마드 쿠바이시를 살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