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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100개 기업 모아 'K 밸류업 지수'…저평가 늪 탈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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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친절한 경제에서 소개해드린 '밸류업 지수' 소식 좀 더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주식 시장에선 '밸류업 지수'가 저평가된 국내 증시를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해묵은 과제인 만큼, 여러 조건들이 갖춰져야 합니다.

박재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당기순이익 50%를 주주에게 돌려주기로 한 한 금융그룹은 지난해만 4천483억 원을 배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