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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북쪽의 화살' 이틀째 맹공…'로켓 지휘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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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군이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이틀째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북쪽의 화살이라는 이름의 이 작전으로 헤즈볼라 지휘관을 포함해 500명 넘는 사람들이 숨졌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폭격을 맞아 건물의 한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주변에는 잔해가 가득하고 군이 현장을 통제합니다.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24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 지역을 또다시 표적 공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