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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주미대사 "북한, 미 대선 전후 도발 가능성...한미공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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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 주미대사는 미 대선을 전후해 북한의 중대도발 가능성이 있다며 정부는 한미간 빈틈없는 정보공유와 대응 공조로 24시간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사는 현지시간 24일 워싱턴 DC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특파원간담회에서 북한이 최근 고농축우라늄 제조시설 공개와 신형고체 대륙간탄도미사일 이동식 발사대 공개 등 심상치 않은 행보에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