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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 구속 기소...중대재해처벌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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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6월 말, 23명의 근로자가 숨진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박순관 대표 등 책임자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박 대표에게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지에서 불이 나기 시작한 뒤, 걷잡을 수 없이 화염이 퍼져 나간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수사 이후, 사고 석 달여 만에 검찰이 책임자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