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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혐의와 무관"이라지만…의문의 '40차례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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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수사하고 있는 또 하나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인데요. 지난 2020년, 이 수사가 시작된 직후에 김건희 여사 전화와 주가조작 공범 사이에 수십 차례 통신기록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통화시점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원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건희 여사 명의 휴대전화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사이 수십 차례 통신기록이 확인된 건 지난 2021년 문재인 정부 시절 도이치모터스 수사팀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