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학급당 10명, 결국 "폐교합니다"…서울서 벌써 7번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학교 다닐 아이들이 없어서 학교가 문을 닫는다는 이야기, 서울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미 폐교했거나, 그럴 예정인 학교가 벌써 7곳이나 되는데요. 문제는 앞으로 더 많은 학교가 사라질 수 있다는 건데 해결책은 없는지, 손기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오는 2027년 3월 폐교가 결정된 서울 강서구 경서중학교.

전교생 숫자가 100명이 채 안 돼 학급당 평균 인원은 10명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