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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정몽규 축구협회장, 3선 직후 스포츠공정위원장과 '접대 골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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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퇴진 요구가 빗발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년 전 3선에 성공한 직후 연임 심사를 했던 스포츠공정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선 도전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가타부타 답하진 않았지만, 가능성을 열어둔 듯 했습니다.

이어서 석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암에서 열린 태국전. 응원석에 "정몽규 아웃" 푯말이 여럿 보입니다.

정몽규 회장에 대한 사퇴 요구는 클린스만 감독이 물러났을 때부터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