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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최재영 수심위' 7시간 넘게 결론 못 내…이 시각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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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김건희 여사의 명품수수 논란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한 차례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김 여사의 혐의가 없다고 불기소권고를 했는데, 오늘은 최재영 목사가 자신을 기소해달라고 요청해 연 또다른 검찰수사심의위가 이 시각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결과에 따라 검찰의 부담이 커질 수도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다만 민주당 등 야당은 결론이 어떻게 나든 법적 판단과는 상관없이 정치적 판단을 사실상 요구하는 특검으로 몰아갈게 뻔합니다. 그래서인지, 수심위의 논의가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는데, 대검찰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