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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파트 거울 뒷면 뜯어보니 '아차'…전국서 교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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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실시공과 감리로, 논란을 빚었던 LH의 공공임대 아파트에 또다시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품질 인증을 받지 않은 거울이 전국에 8천 세대 가까운 집에 쓰인 것입니다. LH는 뒤늦게 교체에 나섰는데 입주민들은 왜 바꾸는지 설명조차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백운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570여 세대 규모 LH 공공임대 아파트, 지난해 준공돼 대부분 입주가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