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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파타야 살인사건' 마지막 공범 베트남서 검거‥4개월만에 강제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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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살인사건의 마지막 공범이 베트남에서 붙잡혀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앞서 붙잡힌 2명은 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요.

마지막 피의자가 4개월 만에 검거되면서 사건 실체를 밝히는 데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한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경찰들에게 붙잡힌 채 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