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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민주, 금투세 '내부 격돌'..."시장투명화" vs "증시부양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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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의원들끼리 찬반을 나눠 공개적으로 금융투자소득세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예정대로 내년에 시행해야 한다', '아니다, 일단 유예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는데, 국민의힘은 시행도 유예도 아닌 '폐지'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자체 금투세 정책토론회는 시작부터 소란이 일었습니다.

금투세에 반대하는 주식 투자자들이 몰려와 항의가 빗발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