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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독대 빠진 만찬' 민감현안 온도차…부각된 '불편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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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 차례 연기…30명 가까이 참석

민감 주제 논의 시 '당정 갈등 악화' 전망도

[앵커]

김 여사와 관련한 논의가 오갈지 주목되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강희연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강 기자, 현재 만찬은 진행 중입니까?

[기자]

조금 전 오후 6시 반부터 대통령실에서 만찬이 시작됐습니다.

당에서는 한동훈 대표와 지난 7월 선출된 최고위원, 또 원내 지도부 등 16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도 정진석 비서실장 등 3 실장 8 수석 전원이 자리를 채우면서 전체 참석자는 30명 가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