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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김 여사가 공천 개입?" "하고 있지"…사실이라면 '핵폭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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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이어 이원모…또 터진 '공천 개입' 의혹

김대남 측 "김 여사 개입 언급은 과장이었다"

이철규 "녹취록은 한 개인의 망상에 기초한 허구"

[김○○/前 대통령실 비서관 (2024년 2월 20일) : 야 이게 뭐 ** 전부 다 정신… 아주 그냥 여사한테 그냥 이원모 하나 어떻게 국회의원 배지 달게 해주려고 저 XX을 떨고 있다.]

용인 갑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김대남 행정관은 또 다른 통화에서 "이원모가 뭐라고"라는 푸념을 합니다.

이름 이원모, 빠른 80년생으로 검사 시절 '윤석열 사단'의 막내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던 2022년 5월,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으로 들어가죠. 그리고 올해 4월, 용인 갑에서 출마했지만 떨어졌고요. 낙선한 뒤, 이렇게 다시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용산에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