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고려아연 1인 1주식 갖기' 확산…21년 전처럼 성공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사모펀드의 인수합병을 막기 위한 고려아연 1인 1주식 갖기 캠페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지역 상공계가 나섰던 21년 전 SK와 소버린 사태 때처럼 경영권 방어가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익현 기자입니다.

<기자>

고려아연 1인 1주식 갖기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청에서는 문화예술단체와 사회복지단체, 범시민단체연합, 재울산연합향우회까지 잇따라 기자회견을 갖고 캠페인 동참을 선언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