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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배추 한 포기 2만 원‥정부 "중국산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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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폭염과 가뭄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배추·시금치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정부는 배춧값 안정을 위해 중국산 배추를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폭염과 가뭄의 여파로 작황 부진이 계속되면서 최근 배추값이 크게 치솟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배추 도매가격은 포기당 9천5백 원까지 올랐고, 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소매가격은 2만 원을 웃도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