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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에 레바논 항공편 34개 취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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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텔아비브 왕복 비행기 운항도 일부 중단


(서울·이스탄불=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충돌이 격화하면서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으로 향하는 항공편 운항이 속속 중단됐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34개가 취소됐다.

카타르항공, 에티하드항공, 플라이두바이, 이집트항공 등이 운항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