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파리서 실종된 한국 청년 '외인 부대원' 됐다...'깜짝 근황' 밝혀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4월 프랑스 파리에서 실종 신고된 한국인 남성이 프랑스 외인부대에 입대해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는 가족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입대해 연락이 두절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인 남성 31살 김모 씨는 지난 9월 19일 자신의 SNS에 "외부와 연락이 차단된 곳에서 6개월간 훈련을 받느라 글이 늦었다"며 "프랑스 외인부대원이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