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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뉴블더] "배달 수수료 부담" 이중 가격제 확산…소비자 부담도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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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 시키려고 보면 똑같은 메뉴도 매장 가서 사 먹는 가격보다 조금 더 비싼 경우가 종종 있죠.

배달 수수료 부담 때문에 업체들이 가격을 올려 받는 건데, 따로 공지하지 않는 곳도 많아서 왠지 모르게 속았다는 기분이 들 때도 있는데요.

이런 이중 가격이 확산하면서 소비자 부담은 커지고 있습니다.

롯데리아가 본사 차원에서 배달 메뉴의 경우, 최대 1천300원 비싸진다고 공식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