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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이스라엘, 헤즈볼라 때리는 와중에 가자에도 잇단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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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촌 학교, 주택 등 폭격…가자 주민 "이젠 경고 전단도 없어"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거세게 공격 중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겨냥해서도 잇단 공습을 가했다.

이스라엘이 '지상전 불사' 방침까지 밝히며 헤즈볼라를 강하게 압박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섬멸을 목표로 내건 가자지구 군사작전의 고삐도 늦추지 않는 모습이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에 있는 한 학교 건물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