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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비대면 배달만 해야겠네"...배달기사가 다리 내리는 순간 '깜짝'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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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를 찬 배달 라이더 목격담이 올라와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자발찌 찬 배달 라이더'라는 게시글이 게재됐습니다.

글 작성자 A씨는 "우연히 내 앞에 정차한 배달 라이더가 다리를 내리는 순간 전자발찌가 딱 보였다"며 "생각지도 못했던 배달 라이더의 전자발찌였다"고 했습니다.

이어 "검색해 보니 (전자발찌를 찬 범죄자는) 법으로 정해 2025년 1월17일부터 배달 라이더를 못 한다고 한다"며 "제대로 관리될지 걱정스럽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