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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1등 돼도 집 한 채 못 사" 불만 폭증에...로또 당첨금 바뀌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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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1등, 적은 로또 당첨금으로 인해 "로또 1등 당첨돼도 서울에 집 한 채 못 산다"는 볼멘소리가 나오자, 정부가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오늘(24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복권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에 '로또복권 1등 당첨금 규모 변경,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제목의 설문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복권위는 설문에서 "1등 당첨자 수는 평균 12명, 1인당 당첨 금액은 평균 21억 원 수준"이라며 "로또복권 1등 당첨금 규모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달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