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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마지막 피의자 강제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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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살인사건의 마지막 피의자가 베트남에서 붙잡혀 국내로 강제송환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24일) 오전 납치와 살인 등의 혐의를 받는 39살 남성 A 씨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강제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3일 태국 파타야에서 공범 2명과 함께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뒤 드럼통에 넣어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일당 가운데 한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