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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출혈' 산모도‥소방헬기 타고 천신만고 끝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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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추석 당일 밤 충남 천안에서, 조산 증세 임신부가 70곳이 넘는 병원에서 수용을 거부당했습니다.

◀ 앵커 ▶

결국 130km 떨어진 전북 전주까지, 소방헬기를 타고 가서 응급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윤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추석 당일인 지난 17일 오후 9시, 충남 천안의 한 산부인과.

쌍둥이를 임신한 30대 산모가 입원 중 복통을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