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레바논 "이스라엘 공습 사망 274명으로 늘어…아동 21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레바논 보건부는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자가 27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어린이 21명과 여성 39명을 포함해 274명"이라며 "공격받은 지역에서 수천 명이 피란을 떠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