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내 애인 구해줘"…동사무소 찾아온 할아버지 [뉴블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이 최근 자신이 한 할아버지 민원인에게 손 편지를 받았다며 공개했습니다.

무슨 내용인가 봤더니 편지에는 입에 담기도 어려운 적나라한 음담패설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는데요.

민원인은 황당하게도 '애인을 구하고 있다'며 이런 편지를 줬다는데 공무원을 향한 선 넘은 악성 민원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공무원 A 씨는 근무 중 한 할아버지 민원인에게 봉투 하나를 건네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