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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오늘 저녁 6시, 야탑역 흉기 난동"…아직 못 잡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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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김성훈 변호사, 신정은 SBS 뉴스브리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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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탑역·대치동 '흉기난동 예고'

김성훈 / 변호사
"경찰, 작성자 IP 추적 중…익명 작성자들 대부분 검거 가능"
"흉기난동 예고글, 단순한 '협박' 아닌 '사회적 테러'…처벌 더욱 강화돼야"

신정은 / SBS 뉴스브리핑부 기자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 당일…시민들 불안 증가"
"대치동 흉기난동 예고글 작성자 '장난 수위 조절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