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은 최근 추진 중인 고려아연 주식 공개 매수와 관련해 스스로 팔을 자르고 살을 내어주는 심정으로 MBK파트너스에 1대 주주 지위를 양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풍은 보도자료를 내고 MBK는 대규모 공개 매수를 수행하고 고려아연을 발전시킬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MBK가 중국 자본이고 인수되면 중국에 팔린다는 주장은 흑색선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고려아연은 MBK에 대해 중국 자본을 운운하면서 해외 매각을 우려하더니 정작 최윤범 회장 자신은 일본 소프트뱅크와 스미토모상사에 손을 벌리는 모순된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영풍은 이번 주식 공개 매수에 대해 고려아연을 흔들려는 것이 아니라며 최 회장을 제외한 모든 임직원의 고용관계는 확고하게 유지되고, 미래 전략사업은 변함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영풍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자사가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 절반과 1주를 넘기고, 고려아연의 지분을 공개 매수해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인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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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은 보도자료를 내고 MBK는 대규모 공개 매수를 수행하고 고려아연을 발전시킬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MBK가 중국 자본이고 인수되면 중국에 팔린다는 주장은 흑색선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고려아연은 MBK에 대해 중국 자본을 운운하면서 해외 매각을 우려하더니 정작 최윤범 회장 자신은 일본 소프트뱅크와 스미토모상사에 손을 벌리는 모순된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영풍은 이번 주식 공개 매수에 대해 고려아연을 흔들려는 것이 아니라며 최 회장을 제외한 모든 임직원의 고용관계는 확고하게 유지되고, 미래 전략사업은 변함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영풍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자사가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 절반과 1주를 넘기고, 고려아연의 지분을 공개 매수해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인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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