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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자막뉴스] "강아지에게 무슨 짓을" 베컴 부부, SNS에서 '학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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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이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5일 브루클린 베컴은 아내와 함께 부엌에서 서로 애정 표현하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요, 이때 아내가 들어 올린 강아지의 모습이 문제가 됐습니다.

원래는 흰색이었던 걸로 보이는 강아지의 온몸이 분홍색으로 물들어 있고, 귀와 다리 쪽은 주황색으로 염색돼 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