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전날까지 분만실 꿈꿨어요" 오둥이 맞이한 집도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진행 : 이세나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홍수빈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5배의 축복이 있을 것 같은데요. 기적처럼 찾아온 '팡팡레인저' 오둥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가족과 의료진이 온 마음을 다했습니다. 특히 분만수술 집도의는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날까지도 분만실에서 수술하는 꿈을 꿨다고 하는데요. 직접 화상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홍수빈 교수 연결돼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