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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자막뉴스] "학폭 가해자에게 받은 청첩장" 경찰청 게시판 불지른 SNS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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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과거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주장.

17년 전 중학교 시절 사건은 SNS를 통해 확산했습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남성은 죽은 곤충을 먹이는 등 과거 이뤄졌던 학교 폭력을 적은 글과 함께 가해자로 지목된 A 경찰관과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렸습니다.

사과 없이 청첩장을 보냈다며 이 때문에 고통스러웠던 과거의 기억이 다시 떠올라 불쾌하고 혼란스럽다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