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이 4천5백km에 이르는 둘레길을 걸으며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라며, 지역 관광 사업들과 연계해 국내 여행 수요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걷기와 자전거 등 친환경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늘(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저탄소 여행 주간'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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