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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이태원참사 특조위원장 선출..."늦어진 만큼 책무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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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송기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뽑혔습니다.

이태원참사 특조위는 오늘(23일) 오전 첫 전원위원회를 열고 위원 9명 만장일치로 송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송 교수는 특조위의 출발이 늦어진 만큼 더욱 철저하게 본연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며 참사 원인과 실태를 조사하고 국가기관 조치의 적절성 등을 점검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